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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하신 큰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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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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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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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베드로후서 1장 1- 4절
제목: 하나님께서 하신 큰일들
서언: 지난주에 베드로전서 5장 6절의 말씀을 통하여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던져버리라(3)””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염려를 여기서 영어론 “care”(케어)로서 이 단어는 “돌보다”는 의미입니
다. 마태복음 6장에서는 염려 대신에 생각하는 것으로 빌립보서 4장에서는 염려 대신에 조심 곧 조바심을
여기 본문에서는 염려 대신에 돌보는 관심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 모든 염려란 나에 대한 모든 염려
곧 모든 돌봄을 의미합니다. 나의 “모든 염려 곧 돌봄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의미는? 나
에 관한 그리고 나의 모든 염려(돌봄)를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맡기라는 단어는 (casting)으로
“던져버리다”는 의미입니다. 번역자는 “맡기라”로 번역하였지만 여기선 던져버릴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모든 돌봄을 하나님께 던져버리라고 한다면 나의 모든 염려 곧 돌보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번거러웠
던 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의 돌보는 것들을 하나님께 던지면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맡기는 것은 간구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나의 염려거리 곧 나를 돌
볼 거리를 던져버린다는 것은 우리의 간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간구로 우리의 돌볼거리를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베드로후서 1장 1- 4절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큰일들””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중 하나는 “믿음”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하나님과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의
(righteousness of God and our savior Jesus Christ)를 힘입어(through) 우리와 더불어 동일하게 보배
로운 믿음을 얻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1절)
1절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믿음을 얻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믿음이라는 것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을 얻었다”는 데서 믿음은 하나님에게서 성령님을 통하여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통하여)”에서 믿음은 “하나님의 의와 예수 그리
스도의 의”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라는 데서 우리의 의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무엇을 통하여 나타났습니까?
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나타났던 게 아닙니까?
2.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중 하나는 “은혜”입니다.
“더욱 많이 있을지어다”에서 이미 그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가 더욱 많이 있을지어다”에서 “더욱 많이 있다”란 이미 얻은 은혜가 더욱더 많이 있기를 원한
다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은 “은혜”입니다.
“은혜”란 무엇입니까?
은혜란 “선물”입니다.
“은혜”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통해 베푸신 은혜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을 아는 것이며 그 은혜는 무엇과 관계가 있을까요?
예, 1절의 하나님의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은혜는 서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중 하나는 “평강”입니다.
“더욱 많이 있을지어다”에서 이미 그 평강을 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강이 더욱 많이 있을지어다”에서 “더욱 많이 있다”란 이미 얻은 평강이 더욱더 많이 있기를 원한
다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평강”을 주신 것입니다.
“평강”이란 무엇입니까?
평강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입니다.
“평강”이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통해 주신 평강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을 아는 것이며 그 평강은 무엇과 관계가 있을까요?
예, 1절의 하나님의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평강이 서로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중 하나는 우리를 영광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르게 하신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크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인한 영광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중 하나는 우리를 덕(virtue)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덕”이란 것도 하나님의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은혜로 이른 것입니다
“덕” 이란 무엇입니까?
“덕”이란 남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그 의미를 정의합니다.
“덕”을 세운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그 옳은 것이 다른 사람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덕이란 다른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5.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중에 하나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경건은 어떤 것입니까?
경건은 “하나님다움(godly)”입니다.
“생명과 하나님다움”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두 단어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생명만이 진정한 하나님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모습을 밝히 드려내지 않을까요?
이 역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통해 주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며 평강가운데 지속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게까지 하신 것은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을 주시사 하나님의 생명으로 우리 혼과 몸이 정욕으로
인한 세상의 썩을 것을 피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생명만이 가능케 하는 큰 역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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