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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생각의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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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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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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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6장 45- 56절
제목: 깊은 생각의 여부
서언: 지난주에 마가복음 5장 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많은 귀신이 나간 사람에게 주신 특별
한 사명”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많은 귀신들 곧 마귀들에게 지배당한 상태였습니다. 자
신이나 그 몸을 그 자신이 주관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는 밤낮으로 산 속이나 무덤 사이에서 소리를
지르며 돌로 자기 몸을 베기도 하였습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을 부정한 영으로부터 자유케 하셨
습니다. 그 자유로 “바른 정신으로” 옷을 입고“ ”앉아 있는“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으려는 그의 소원을 예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고 대신에 많은 귀신이 나간 그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주
신 특별한 사명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명들은 집으로 돌아가 친지들에게 고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
람은 그 친지들뿐만 아니라 데가볼리 지방에서 널리 주님께서 그에게 하신 일을 알렸던 것입니다. 그는 감
사가 넘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이상으로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6장 45절
부터 5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깊은 생각의 여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깊은 생각 하는 자”와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자”는 어떠한 사람일까요?
a. “깊은 생각을 하는 자”는 어떠한 자들일까요?
이 단어는 영어론 “숙고하다”는 의미입니다.
“숙고”라는 중국어로는 沉思입니다.
“숙”이란 “깊다”는 의미이며
“고”란 “생각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글자를 종합하면 “깊은 생각을 하다”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깊은 생각을 하는 자들일까요?
그 무언가에 대한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입니다.
그 무엇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그 무엇인가가 무엇일까요?
b.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자”는 어떠한 자들일까요?
그는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자는 왜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할까요?
본문에서는 기적에 대해 깊은 생각을 못하는 것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자가 된 그 까닭은 무엇인가요?
52절에서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이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데서 그 까닭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란 여기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선 여기 본문에서 “빵의 기적”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고 말씀합니다.
그 빵의 기적은 그들이 직접 보았던 것이고 그 기적에 참여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기적을 모았지만 그 쨍의 기적을 깊이 생가하지 못했단 말씀은 그들이 그 기적을 잊어버렸단 의미
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그 적을 잊어버렸단 말은 그들의 “마음이 굳어져서” 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굳어져서”란 말은 무엇입니까?
그들의 “마음이 굳어졌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3장 19절에서 길가와 같은 마음이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저 사악한 자가 와서 그의 마음 속에 뿌려진 것을 채어가나니”라는 말씀을 보면
말씀을 듣고 깨달은 상태에 이르지 못한 상태의 마음입니다.
“길가”가 딱딱하듯이 그 마음도 딱딱한 상태인 것입니다.
그들이 기적을 보고도 그 기적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그 때는 언제이며 그들이 보인
그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그들이 바다위로 걸어오신 예수님을 보고서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하고 예수님을 보고 불안해 하고
속으로 심히 놀라 어쩔줄 몰라 했고 두려워하며 이상히 여긴 것입니다.
2. 그러나 다른 일단의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많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께로 몰려들었습니까?
예, 그들의 병 때문이었습니다.
a.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 사람들이 예수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그들은 알아보았습니다.
b. 그들은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말을 알리면서 그 주변의 모든 지역을 뛰어 다녔습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뛰어 다녔을까요?
c. 예수님께서 어디 계신 가를 들었습니다.
d. 병자를 침상에 메고 왔습니다
e. 병자를 거리에 두고서 예수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해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f. 그들의 간청을 예수님께서 받아주셨습니다.
g. 예수님께 손을 댄 자마다 모두다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손을 댄 자마다 병이 나았다고 하지 아니하시고 “온전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 온전하게 되었다는 말씀은 “전체” 혹은 “전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전체가 되었다 혹은 전부가 되었다는 말씀은 혼과 몸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그가 전체가 되고 전부가 되었을까요?
그의 병들이 나았다는 것은 동시에 그의 죄들이 용서받았기 때문에 전부다 인 것입니다.
몸 뿐만 아니라 혼도 나았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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