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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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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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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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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2장 1- 12절
제목: 용서와 기적
서언: 지난주에 마가복음 10장 46절부터 5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바디매오의 눈을 여신 예수님의 기
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눈먼 사람으로 큰 길 가에서 앉아 구걸하던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두 번이나 불렀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잠잠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
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로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를 들으신 예수님께서 멈추어 서서
셔 그를 부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안심하라 일어나라 ”그문께서 너를 부르신다 “라고 말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께 가니 예수님께서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라고 그에게
물으시자 그가 예수님께 “주여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여기서 거지 바디매오가 눈으로 보게
된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의 “믿음” 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디매오에게 믿음이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계속 긍휼을 구한데서 알 수 있습니다. 그가 한 것이라곤 그것뿐이었습니다. 긍휼이란 단순
히 불쌍히 여긴다는 것이 아니라 용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네 눈이 온전케 하였다라고 하시지 아니하시고 너
를 온전케 하였다는 데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2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용서와 기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중풍병 환자가 용서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a. 한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b. 중풍병자란 자신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c.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짐에 들어가 계신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집에 계신다는 것을 들어 그 집에 모여들었는데
그 사람들도 그 소문을 들었던 것입니다.
d. 그들이 예수님께서 한 집에 계신다는 것을 듣고 기억한 사람은 중풍병 걸린 사람이었습니다.
e. 그래서 그 사람들이 네 사람에게 그 중풍병자를 메워서 그분께로 왔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 중풍병자를 끔찍이 아꼈던 것입니다.
f. 그러나 그들 앞에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g.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문 앞에도 발 디딜 틈이 없어 그 사람들이 그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려 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거기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무리로 인하여 그 집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h. 그 사람들은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서로 의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그를 내리자”라는
결론에 이르러 그 환자가 누운 침상을 그 구멍으로 달아 내렸던 것입니다“
I. 예수님께서 달아 내리우는 그 침상을 보시고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언급하셨습니다.
그들의 믿음이란 그 사람들의 믿음을 의미합니다.
중풍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믿음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j. 그러하시고 예수님께서 그 중풍병자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번역되어 있으나 실제론 ”네 죄들이 네게 용서된다“라는 수동태 현재형으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미래에 용서된다는 게 아니라 현재 용서하신다는 의미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k. 그런데 이산한 것은 믿음은 다른 사람들의 믿음인데 용서는 다른 사람이 받은 것입니다.
이를 보면 용서는 그 사람의 믿음에 의한 용서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거저 용서하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l. 아직 그 사람에게는 믿음이 오지 않았는데 그는 용서를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는 우리들에게 있어선 우리에게 믿음이 오기 전에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용서하셨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 중풍병자에게 용서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그에게 믿음이 왔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용서를 보이셨던 것입니다.
2. 용서와 기적
a. 중풍병자에게 죄를 사한신다는 말씀을 들은 서기관들이 마음 속으로 의아해 했습니다
b. 그들은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는데 그분 외에 죄를 용서한다는 것은 신성모독 곧 하나님을 모독
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c. 예수님께서 그 영 곧 생명으로 이를 아시고 너희가 어찌하여 이를 따지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 그리곤 ”네 죄들이 용서받을지어다“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라고 반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들을 용서하신다는 말씀이 병을 낫게 한다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병을 낫게 한다는 것은 곧 죄들을 용서하는 것에 기초한다는 것을 나타내심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e. 연이어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로 알게 한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중풍병자를 용서하실뿐만 아니라 그 서기관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죄들을 용서하실 수 있는 능력
이 있으심을 알게 하려 하셨습니다.
f. 그리곤 예수님께서 그 중풍병자로 하여금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 고 하시자
마자 그가 즉시 일어나 침상을 들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갔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아는 기적을 행하신 것입니다.
g. 그들이 심히 놀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런 일을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
였던 것입니다.,
기적 말고 용서를 다룬 어떤 사람도 그들 가운데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언”: 기적이란 용서에 따라 오는 것임을 여기서 우리가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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