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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매오의 눈을 여신 예수님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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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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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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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가복음 10장 46- 52절
제목: 바디매오의 눈을 여신 예수님의 기적
서언: 지난주에 열왕기하 2장 22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기적에 사용된 인간 엘리사”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엘리사가 벧엘로 올라가는데, 어린 아이들이 그를 조롱하였습니다 ”대머리야 올
라가라, 대머리야 올라가가“라고 놀렸습니다. 그가 돌이켜(몸을 돌려) 그들을 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
을 저주하였던 것입니다. 이를 보면 기적들에 사용되었던 엘리사도 어떠한 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인간
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그의 말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하는 말들이었습니다. ”너는 원수를 갚지
말고 네 백성의 자녀들에게 원망하지 날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반하는 말들이
었던 것입니다. 그가 그런 율법의 말씀을 어겼으니 하나님 앞에 죄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원수 갚는 말을
하였는데도 그가 하나님의 벌을 받지 않았으니 그는 무엇을 받은 사람입니까? 예,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그
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엘리사의 말을 들으셨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숲에서 암곰 두 마리가
나와 그 어린 아이들 가운데 42명을 찢어 죽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를 보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사람을
조롱하면 그들에게 벌을 내리시는 공의의 하나님으로 참으로 무서운 분이십니다. 열왕기하 3장 13- 15절까
지의 말씀에서도 엘리사의 인간적인 면을 봅니다 엘리사는 이스라엘 왕과 상관이 없다고 말한데서,"당신
의 아버지의 대언자나 당신의 어머니의 대언자에게로 가라" 고, 유다 왕 여호사밧이 자신의 눈앞에 있지 아
니하였으면 이스라엘 왕 여호람에게로 향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았을 것으로 말한데서 그가 여호람을 미워하
거나 싫어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가 ”음악 하는 자를 불러오라고 말하여 그 음악 하는 자가 와 연주하
자 주님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임하였다“는 말씀을 통하여 그가 얼마나 이스라엘에 대한 노가 컸었는 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엘리사 자신의 노가 진정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0
장 46절부터 5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바디매오의 눈을 여신 예수님의 기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
자 합니다.
1. 바디매오는 어떤 사람입니까?
a. 눈먼 사람이었습니다.
b. 큰 길 가에서 앉아 구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2. 그가 누구를, 왜 불렀습니까?
a. 그는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서 두 번이나 크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b. 그는 무엇이라 불렀습니까?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고 두 번이나 불렀습니다.
첫 번째보다 두 번째는 더욱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다윗의 자손 예수님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 하고
다음에는 “다윗의 자손 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라 말하였습니다.
c. 그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잠잠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들은 그를 방해하는 자들이요 하나님의 하실 일을 막는 자들입니다,
3. 그의 외침에 예수님께서 보이신 그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a. 멈추어 서서셔
예수님께서는 부르짖는 자들을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b. 명령하셨습니다
-그를 부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c, 그때 사람들의 반응은 그 눈 먼 자를 부르며 말하였습니다.
안심하라
일어나라
”그분께서 너를 부르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a.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라고 그에게 물으시자
b. 그가 예수님께 “주여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c. 예수님께서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가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에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
"눈"을 온전케 하셨다고 하시지 아니하시고 "너를" "온전케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무엇을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일까요?
이 소경의 죄들을 온전케 하셨다는 뜻입니다.
죄들을 온전케 하셨다는 것은 그의 죄들을 용서하셨다는 것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비밀이어서 볼 자는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사람들뿐입니다.
5. 여기서 거지 바디매오가 눈으로 보게 된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믿음” 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에게 무엇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렇다면 바디매오에게 믿음이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계속 긍휼을 구한데서
그는 눈 떠기를 위한 긍휼을 구한 게 아니라 죄들의 용서를 구한 것입니다.
긍휼은 용서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 그 옷을 벗어 버린데서
그 옷은 거지의 옷입니다.
그 앉은데서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선 일어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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