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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는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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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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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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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사도행전 16장 16 -40절
제목: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는다는 것은?
서언: 지난주에는 사도행전 16장 12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루디아의 구원”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루디아의 구원은 기도하는데서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루디아가 구원에
이르는 것은 그녀의 기도 곧 간구로 시작된 것입니다. 어떤 간구를 드렸기에 성령님께서 바울을 보내셨을까
요? 루디아가 구원에 이른 두 번째 과정은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늘 기도드리려 모인 곳에서 다른 여자들
과 함께 말씀을 들었으나 구원에 이른 여자는 누구뿐이었습니까? 루디아가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곧 말씀에 꽂힌 것이 루디아가 구원에 이른 마지막과정입니다.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은 영어론
“attended”입니다. 그 뜻은 “주의를 기울이다”는 뜻도 있으나 영영 사전에선 “-에 있다”는 의미입니
다. 루디아가 말씀을 듣고서 바울이 전하는 말씀에 “-에 있었다(presented at)”는 상태였음을 알 수 있
습니다. 말씀을 듣고서 말씀에 있었다는 말씀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 해답은 루디아가 15절에서 침례
를 받은 것과 14절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였다 곧 말씀에 머물러 있었다는 말씀을 연결해 보면 단순히 그녀
가 말씀에 주의를 기울인 정도가 아니라, 곧 그녀가 말씀에 있었다는 것은 참례를 받기 전에 내시의 경우
를 보면 마음을 다하여 믿은 곧 그가 전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기녀에게 생긴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
다. 그리고 루디아가 말씀을 듣고 나서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자 그녀가 말씀에 주의하여 곧 말씀에 있
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무엇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여셨습니까? 바울이 전한 그 말씀에 대하여
말음을 여신 게 아닙니까? 그녀가 주의를 기울인 곧 집중된 그 말씀은 어떤 말씀이었을까요? 오늘은 사도행
전 16장 16절부터 4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는다는 것은?”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것이 그 결과로 나오게 됩니까?
a.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기도와 찬송이 나오게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한 소녀에게서 악영을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어쫒았으나, 그들에게 다가온 것
은 억울한 일들이었고 고통과 고난이 전부였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옷을 찢고 때리고 나중엔 차꼬에 채워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들은 그 도시를 어지럽히는 사람으로, 그리고 로마인들에게 합당치 아니한 풍습들을 가르치는 자들
로 치부된 가운데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감옥에 가두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한 밤중에 기도와 찬송을 불렀습니다.
사랑을 입은 형제, 자매 여러분, 이러한 어려운 가운데서 그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들의 몸은 감옥 속에 가두어지고 그 신체의 일부분은 차꼬에 채워져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는 자유로운 게 단 하나 있었습니다.
아무도 결박하거나 억제하지 못하는 그것은 곧 그들 속에 낳으신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 생명을 보면서 그들은 기도를 드리고 찬송도 드렸습니다.
그 당시 죄수들도 그들의 말 곧 기도와 찬송의 말을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무엇을 믿었기 때문일까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경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영어성경에서는 주 그리스도 예수
님에 대하여(believe on the Lord Jesus Christ)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전치사들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 앞에 자부 사용되곤 합니다.
그러나 종교인들은 그 전치사들에 유의하지 않고 모든 전치사들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러한 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기도와 찬양을 한 것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 간수에게 전도하기 외해 한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들이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
에 대하여 믿은 적인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그 악한 상황을 이김으로 기도와 찬송이 나온 것입니다.
b. 받은 믿음으로 기뻐합니다.
- 빌립보 간수는 기쁨 가운데 그들의 상처를 씻기며 음식을 대접하였습니다.
그 간수와 그 가족이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말씀들을 듣고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을 때, 그에게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믿는 그것으로 대접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안에 믿는(believe in God)”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안에 믿는 것"이란 "하나님 밖에서 믿는 것이 아님"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밖에서 믿는 것"이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 안에 믿는다는 것"
이란 하나님께서 보이신 것으로 믿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리고 그가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온 후에 그에겐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사실 두려움도 성경에선 죄로 언급합니다(계 21: 8, 두려워하는 자들과....)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사랑이 그에게 임했을 때와
자신의 모든 죄들이 용서되었음을
확실히 깨달았을 때 나타나는 그 결과들입니다.
이 간수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죄수를 잘 지키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 간수 곧 구원함을 받은 이 간수는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지 않을 만큼 그에게서 두려움
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행정관의 명령이 없는데도 바울과 실라를 감옥 대신에 자기 집으로 데려간데서 그의
두려움없는 변화를 보게 됩니다.
이로 보면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힌 그 목적은 그 간수의 구원에 있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
다.
그 이유는 아직 행정관이 바울과 실라를 놓아주라고 말하지 않을 시각이었기 때문입니다.
2.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하여 믿는다는 것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신 일 곧 이루신 일에 대하여 믿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그리스도와 예수란 이름을 함께 사용하면서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으라고 말한 데에는
그리스도 예수님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 없는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뿐만 아니라, 우리 죄들을
십자가에서 어떻게 하셨는가에 대한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과 그분이 하신 일들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그러한 믿음은 루디아 자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루디아 자매는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자 말씀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을 보면 여기 간수에게도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곧 그분의 하신 일들을 믿는 것에도 주님께서 그 마음을 열어 보이셔야만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믿음인 것입니다.
보여진 믿음 곧 받은 그 믿음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곧 그 하신 일들에 대한 믿음으로
이 믿음은 자의로 믿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발랍보 간수는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What must I do tp be saved)?‘라고 물었습니
다.
그의 생각은 자신이 무언 가를 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간수가 옥문이 열려 죄수들이 다 도망한 줄로 알아 자결하려고 하였으나 바울 사도가 큰 소리로
외쳐”네 몸을 해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라는 말을 듣고서 등불을 달라하여 뛰어가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어 물은 말이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 무슨 일들이 일어났었습니까?
바울과 실라 두 사람이 기도와 찬송을 하였을 때, 지진이 나서 감옥 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고 그들
을 결박한 것들이 풀렸습니다.
이러한 일 속에서 그 간수는 자신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도 못한 일들을......
바울이 이렇게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으라고 말한 후에, 32절에서, 바울 사도가 ”주의 말씀
을 그와 그의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하여 믿으라고 말한 후에 주님의 말씀을 말한 것입니다
이는 그가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말씀들을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말씀들은 무슨 말씀일까요?
예,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말씀들이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전한 그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열고서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왔기에 그들이 침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까?
감옥을 떠나 그들이 간 곳은 루디아의 집에 가서 형제들을 위로한 것을 보면 이미 빌립보지역에서 교회
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형제들 역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받은 자들
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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