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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수고(노동; labour)에 이르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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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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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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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린도전서 15장 57- 58절
제목: 하나님을 향한 수고(노동; labour)에 이르는 길
서언: 지난주에는 고린도전서 15장 50절부터 5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완전한 변화”에 대하여 함께 살
펴보았습니다. 재림 시에, 완전한 변화가 있습니다. “마지막 나팔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
간에 다 변화되리라”(51절) 이 완전한 변화는 우리 몸의 변화입니다. 썩지 아니할 몸 그리고 죽지 아니할
몸으로의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변화 역시 우리에 의한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변화입니
다. 51절과 52절은 “변화하리라”가 아니라 “변화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변화되리라는 누군가
에 의해 이루어지는 곧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전한 변화는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in the twinkling og an eye)” 그리고 “순식간에(ina moment)” 일어나는 것이 완전한 변화입니
다. 이 완전한 변화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닙니다. 완전한 변화는 율법과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완전
한 승리를 나타냅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15장 57절부터 5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수고
(노동; labour)에 이르는 길”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본문에서의 권면 “하나”는 “굳게 서라”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굳게 서라”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영어성경에서는 “stedfast”입니다. 이 단어의 뜻은 “확고한, 불변의, 확고부동의”입니다.
따라서 “굳게 서라”고 번역된 말씀이 본래의 단어의 뜻과는 어떠합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굳게 서라”고 번역하기보다 “확고해라” 그리고 “불변이어라‘라고 번역하는 것
이 더욱더 합당한 번역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굳게 서라“라는 단어는 대단히 막연합니다.
”굳게 서라“라는 단어는 우리 몸이 굳게 서 있는 상태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확고하다“ 그리고 ”불변 곧 변하지 말아라”는 무엇에 대해 확고하며 무엇에 변하지 말라
는 말씀일까요?
예, 말씀입니다.
여기선 무엇에 확고하고 변치 않아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휴거 사에 몸의 변화에 대한 확고함 그리고 불변입니다.
그렇다면 그 확고함에 어떻게 해야 이르겠습니까?
그리고 그 불변의 상태에 어떻게 있을 수 있습니까?
성령님으로 휴거시의 몸의 면화에 대한 확고함이며 그 완전한 변화에 대해 “변치 않는 상태로 있어
라”는 권면입니다
2. 본문에서의 권면 “둘”은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굳게 서라“ 곧 ”확고해라 혹은 변치 말아라“가 원인이라면 여기 두 번째의 것인 ”흔들리지 말라
(unmoveable)“는 ”움직임이 없는“ 곧 부동의 상태를 의미하는 말씀으로서 말씀에 대한 확고한 상태
의 그 결과가 ”움직임이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흔들거릴까요?
확실한 게 없어서입니다. 사람들에게 몇마디만 물어보면 흔들립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 게 없어서“입니다.
듣기만 해서입니다.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doer)가되고 듣기만 하여(hearer)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 22)
들었는데 행하는 자가 되지 못한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주로 깨달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3절은 ”듣고 깨닫고 열매 맺는 자“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들었는데 열매가 없다는 것은 깨닫는 과정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듣는 것만을 하는 것이 자신을 속이다:“는 무슨 말씀입니까?
들은 말씀으로 자신이 된 줄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3. 본문에서의 권면 ”셋“은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입니다.
본문에서 ”항상 주의 일을 넘치게 하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와 우리 구주 그리
스도 예수님의 일을 넘치게 하는 게 무엇입니까?
일을 넘치게 하는 게 있습니까?
종교인들은 이러한 번역의 말씀을 즐겨하고 특히 목사들은 이 구절의 말씀을 대단히 많이 좋아할 것입니
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 주님의 일을 많이 하라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합니까? 눈에 보이는 일은 우리에게 있어선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되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장의 말씀을 찬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직역하면 주님의 일 안에서 항상 넘쳐
라”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일 안에서”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항상 넘친다”는 무엇입니까?
“일을 많이 하다”는 의미입니까, 아니면 “주님의 일 안에는 넘침이 항상 있다”는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주님의 일 안에는 넘침이 있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주님의 일은 정관사(the)가 붙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 일이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6장 29절은 “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그에 대하여;on him)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
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의 주님의 일은 무엇입니까?
휴거 시의 완전한 변화입니다.
그 일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하시는 일입니다.
그 일 안에 풍섬한 삶에서 주님을 위한 수고는 당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어서 그 수고엔
헛됨 곧 알갱이가 없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수고는 영어론 labour dlqslek.
이 단어는 노동에 해당되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노동을 주님을 위해 하려 하면 넘치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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