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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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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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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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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십니까?
이제 우리는 또 한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2005년은 보내고, 2006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2006년을
새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도자를 통하여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
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라는 말씀과 함께 ‘해 아래서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라고 언급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왜 헛되다’고 말씀되는 가를 조금만 생각
한다면, 그 까닭은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조금도 생각할 여유를 갖지 못하고 살
아갑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 없이 살아갑니다. 내가 비록 기독교인은 아니라 할찌라도 한번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 볼 때, 비로소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즈음
엔 너무나 똑똑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여러
분들과 함께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신명기 4장 9절
부터 14절 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몇 가지 조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신 일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서 하신 일들은 이집트의 노예생활로 부터의 해방, 홍해를 건너게 한 일, 그리고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신
일들입니다. ‘그 일들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잊어버리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한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 곧 이스라엘 사람들이 한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당신이 하신 일들을 그들로 하여금 기억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조
차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을 깨달아 기억하기보다, 사람들이 행한 곧 자신들이
행한 일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들에 대한 말씀을 깨달아 그 사실을 기억하기보다 사람들
의 실제 눈으로 보이는 그 상태에 대하여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놀라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행복은 일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행복인데도, 애쓰
고 힘써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이스라엘의 행복은 자신들의 업적을 생각함으
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하여 일을 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기억함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 부모를 기억하지 않고, 공경치 않고서야 어찌 그 행
복을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를 우리 어머니의 몸에서 조성하신 하나님을 알지 않고
서야 어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창조하셨고 또한
자신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깨달아 알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합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지 않았다면 누가 나
를 만들었다는 말입니까? 나의 부모가 나를 창조하셨을까요? 아니면 저절로 생기게 된 것일까요? 그것도 아
니면, 원숭이가 진화해서 내가 생겨났을까요? 그렇다면 그 원숭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그 원숭이도 저
절로 생겨났을까요? 아무도 만든 존재가 없이 저절로 원숭이가 생긴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을 하다보면, 당
신도 참된 창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삶은
얼마나 무의미한 삶입니까?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최소한 나의 창조자는 발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부모를 알 때, 행복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그 부모가 귀찮은 것으로 느끼곤 하지만, 여러분을 그처럼 사
랑하시는 분이 부모님 말고 그 누가 있던가요? 게다가 부모님은 여러분을 있게 한 분들이 아닙니까? 부모
님을 알 때, 나의 행복은 시작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시기 바라면서, 동시에 아직도 나의 창조자를 찾지 못하
였다면 먼저 나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찾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
할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의 창조자이심을 발견하고서야 비로소 나의 죄인 됨을 알 것입니다. 행복의
조건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를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어떤 학생이 공부를 잘 하지 못할 때, 그 학생의 무
엇을 찾아내야 합니까? 예, 그 학생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의 건강이 나쁠
때, 그 치료의 근간은 무엇입니까? 그 병을 찾아내는 의사를 만나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의사는 그 사람의
병의 원인을 알아내야 할 것입니다. 그때 그 사람은 순간적이긴 해도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발견한 후에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우리로 하여
금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이어서, 그 하나님의 하신 일들에 대
하여 기억만 하면 되었습니다만, 우리들은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본 적이 없어 그 하신 일들에 대한 말씀
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특히 우리 죄인된 사람들의 죄들을 청산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모든 죄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시게 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깨달아 알
때, 우리들의 마음속엔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자리잡게 됩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리를 찾았을 때의 그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그러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그 행복을
위하여 그 자손에게도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알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자신의 행복
은 자신만 누릴 수 있지만, 그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행복은 점점
더 커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행복하면 누가 무엇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 행복에 대하여 말하고 싶어 죽을
지경일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일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들을 깨닫게 되었을 때,
가진 그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지려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중에 더욱 더 말하고 싶어 할 대상
은 자신의 가족일 것입니다. 그 가족 중에서 누구보다도 자신의 자식에게 그 행복을 말하고 싶을 것입니
다. 그 부모는 자식보다는 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생겼거나 그 무엇을 얻게 될 때,
그 자식을 먼저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못되었다거나 부끄러
워 할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행복이든지 자신 만의 행복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행복을 자식도 갖기
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자식이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자신도 어느 정도 자신의 행복을 나타내
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그 참된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그 자손에게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알게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자식에게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알게 하려면 그들에게 그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말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 말을 통하여 그 자식들이 가르침을 받아 그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깨달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깨달아 알므로 그들도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
게 될 것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 자식만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깨달아 안다면, 그들이 그 사회에 나가 생활하게 될 때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말씀은
더 나아가 그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알게 하라고 언급하셨습니다. 그 주위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알게 함으로 그 자식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들은 어느 한 부류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들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앎으로, 행복을 누리는 그 자손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의 하신 일 곧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깨달은 사람들을 핍
박하거나 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비밀이나 그 하신 일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함께
그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깨달아 알게 되면 함께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행복
은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창조주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알게 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모르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
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또 다른 일들을 우리 가운데서 행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의 말씀을 따라 무언가를 행하였다고 하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언가를 한 것으로 착각하지만 그렇지 않습
니다. 하나님의 일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무언가를 행했다고 할 때, 누구의 힘으로 하게 될까요? 예, 하
나님의 능력으로 그 말씀이나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일이나 말이라면,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과 말씀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나 말씀은 하
나님의 힘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행복을 얻어 참으로 행복하시기를 간구합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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